팝캡(Popcap)의 보도자료에 따르면, [플랜츠 vs 좀비즈(Plants vs Zombies)]의 첫 소셜 버젼이 중국의 렌렌에서 서비스 시작되었다고 합니다.
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[비주얼드 블릿츠(Bejeweled Blitz)] - [주마 블릿츠(Zuma Blitz)]를 서비스 중인 팝캡이, 굳이 식좀의 소셜 버젼을 중국에서 첫 런칭한게 의아스럽긴 한데요. 일단 온라인 게임을 다루기 위해 만든 팝캡 상하이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일거고, 일부러 페이스북이 아닌 곳에서 첫 시도를 하며 테스트해보기 위해서가 아닐까도 싶습니다. 팝캡 상하이에서 시도하는 온라인은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하는 것이니 그런 감도 있겠고요.